구매금액 50% 적립금으로 반환…“매일매일 할인품목 업데이트”

W쇼핑 '반값 딜 50%' 프로모션 홍보이미지. <사진=W쇼핑>
W쇼핑 '반값 딜 50%' 프로모션 홍보이미지. <사진=W쇼핑>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W쇼핑은 ‘반값 딜 50%’ 이벤트를 매일 연다고 30일 밝혔다.

반값딜 프로모션은 W쇼핑이 금요일마다 모바일앱을 통해 실시하는 할인행사다. 구매가격의 50%를 적립금으로 되돌려 주는 내용이다.

이 프로모션은 준비된 수량이 모두 매진이 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에 W쇼핑은 1주일에 한번 진행하던 행사를 하루에 한번씩으로 확대했다.

W쇼핑 관계자는 “매일 오전 11시 모바일앱을 통해 프로모션 대상 상품을 공개한다”며 “매일 새로운 상품을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W쇼핑은 또 모바일앱 최저가에 20%를 추가적립할 수 있는 상품도 판매한다. 적립금은 배송 3일 후 지급되며 모바일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W쇼핑 관계자는 “매주 진행하던 기존의 반값딜 프로모션을 매일 진행하게 돼 더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상품을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W쇼핑 모바일앱을 통해 매일 재미있는 쇼핑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W쇼핑 모바일앱에서는 10% 할인과 10% 적립금을 제공하는 ‘10+10’ 이벤트를 상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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