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홈쇼핑은 유료회원제 서비스 ‘엘클럽’의 가입자 수가 이달 26일 개시 10개월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엘클럽은 지난해 10월 롯데홈쇼핑이 선보인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다. 연회비 3만원으로 최대 12% 할인쿠폰과 무료배송, 엘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은 올 연말 가입자 수 10만명 돌파를 목표로 했으나 예상보다 5개월 앞서 가입자 수를 확보했다면서 이를 기념해 ‘2019 썸머 홀릭 콘서트’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145명을 뽑아 인기가수 휘성의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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