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들 3주간 입문교육 후 현장배치

김현수 대표이사(앞줄 왼쪽 다섯번째)를 비롯해 임원들과 19명의 신입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손해보험>
김현수 대표이사(앞줄 왼쪽 다섯번째)를 비롯해 임원들과 19명의 신입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지난 22일 2019년 상반기 신입 공채 사령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현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신입사원 19명과 본사 임원·부문장, 선배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현수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에게 직접 사령장을 수여하고 후배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수여식 이후에는 신입사원들이 준비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신입사원들은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간담회', 'Vision up 및 스마트하게 일하는 신입사원 교육', 'CS 및 비즈니스 특강' 등 3주간의 입문교육 후에 인사발령에 따라 현업부서에 배치됐다.

이날 사령장을 받은 염진하 사원은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장에 들어서던 순간이 엊그제 같은데 꿈에 그리던 롯데손해보험의 일원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매사선전(每事盡善)의 자세로 열심히 배워 롯데손해보험의 우수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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