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부터 60세까지 연1회 보험료로 1년간 보장

<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NH농협생명이 여름휴가철 사건·사고에 대비한 생활레저보험 'NH온라인생활레저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저렴한 보험료로 운동 중 발생하는 사고 및 생활 속 재해를 폭넓게 보장하며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가능하다. 연1회 보험료로 재해수술자금, 깁스치료급여금, 응급실내원진료비 등을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휴가 중 계곡에서 미끄러진 사고로 약관에서 명시한 치명적 재해 수술시 1회당 2백만원의 치명적 재해수술자금, 재해골절치료급여금 10만원, 깁스치료급여금 5만원 등 총 2백15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가입금액 1천만원 기준) 이외에도 응급실내원진료비, 아킬레스힘줄손상수술자금 등이 다양하게 포함됐다.

A형간염, 파상풍, 홍역, 쯔쯔가무시증 등 약관에서 지정한 특정법정 감염병으로 진단 시 1회당 20만원씩 보장한다.(가입금액 1천만원 기준) 40대 남성 기준 1만 7천 100원, 여성은 1만 1천 200원으로 가입가능하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1년중 가장 큰 설렘을 안고 떠나는 휴가철인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챙겨주는 온라인보험도 휴가철 준비물로 꼭 챙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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