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건강즙에 바캉스 간식도 준비

쿠팡 ‘쿨 썸머 페스티벌’ 홍보이미지. <사진=쿠팡>
쿠팡 ‘쿨 썸머 페스티벌’ 홍보이미지. <사진=쿠팡>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쿠팡은 다양한 푸드 브랜드가 참여하는 ‘쿨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쿠팡은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푸드페어에서 6만여종의 식품을 선보인다. 생수와 탄산수, 커피믹스 등 생필품부터 홍삼과 건강즙까지 한 자리에 모았다. 바캉스 시즌에 맞춰 여행지에서 필요한 과자와 간식, 견과, 라면, 조미료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롬과 종근당, 팔도, 블랙모어스 등 국내외 40개의 유명브랜드를 별도로 모아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여름 특집 커피와 건강식품 쿠폰 특별할인관도 마련해 최대 6천원까지 할인해준다.

푸드페어 2주 동안 매주 7~8개씩 총 15종의 특가상품을 선정해 최대 55% 할인가에 제안한다. 대표상품으로 ‘아워티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블랙 500ml 24개입’, ‘로엘 예뻐지는 선물세트’ ‘자미에슨 프로바이오틱스 100’ 등이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디렉터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나들이 등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식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상품들을 한 자리에 선보이게 됐다”며 “쿠팡의 로켓배송은 자정 전까지만 주문하면 다음 날 바로 받아볼 수 있어 나들이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도 편리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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