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동부저축은행은 NICE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KR)의 기업신용등급평정에서 4년 연속 ‘A-’를 유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의 주요 고려사항으로는 동부저축은행의 양호한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동부그룹 브랜드 효과에 따른 수신안정성, 금융계열사와 연계영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가능성 등이 반영됐다.
 
한편 동부저축은행은 지난 6월말 현재 자산 1조5천억원, BIS자기자본비율 13.0%, 고정이하여신비율 7.8%로 13년 연속 8·8 요건을 유지해 오고 있다. ‘8·8 요건’이란 BIS비율 8% 이상, 고정이하여신비율 8% 이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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