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얀트리호텔서 풀파티

하이 파이브 페스티벌 홍보이미지. <사진=롯데칠성음료>
하이 파이브 페스티벌 홍보이미지. <사진=롯데칠성음료>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이하 룻데주류)은 ‘쿠어스 라이트(Coors Light)’를 앞세워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1978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쿠어스 라이트’는 로키 산맥의 깨끗한 물을 사용해 만든 탄산이 풍부한 아메리칸 스타일 라거 맥주다.

미국에서 판매량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 정식 출시됐다.

롯데주류는 우선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초대형 풀파티 ‘하이 파이브 페스티벌’이 연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팔로알토와 레디, UV, 제시, DPR LIVE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하고 농구대를 활용한 리사이클 빈, 철봉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강원도 삼척해수욕장에서 이번달 26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지는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 이번달 1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썸 비치 마켓’에서도 쿠어스 라이트를 만나 볼 수 있다.

또 쿠어스 전용잔이 포함된 기획팩을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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