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큐랩 디지털 마케팅 협업·프로바이오틱스 알릴 것”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동제약 본사에서 지큐랩 공식 서포터즈 ‘우리 가족 지켜주장’의 발대식에 참석한 서포터즈 일행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일동제약>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동제약 본사에서 지큐랩 공식 서포터즈 ‘우리 가족 지켜주장’의 발대식에 참석한 서포터즈 일행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일동제약>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일동제약이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공식 서포터즈를 발족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동제약 본사에서 지큐랩 홍보를 위한 공식 서포터즈 ‘우리 가족 지켜주장’의 발대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발대식에 이어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서포터즈 일행은 경기 화성시 석우동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와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일동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연구제조 현장을 방문했다.

이 서포터즈는 SNS를 통해 지큐랩 디지털 마케팅에 협업할 예정이다.

또, 지큐랩 시리즈 체험, 장 건강지수 측정 등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의 유익함을 알리고 지큐랩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박하영 HS팀 부장은 “일동제약은 60년이 넘는 유산균 연구개발 역사를 가진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선두주자”라며 “서포터즈와 함께 지큐랩을 알리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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