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이후 6년만에 부활···9월中 출시

<사진=게임빌>
<사진=게임빌>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게임빌은 하반기 신작 모바일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출시에 앞서 티저 페이지를 11일 오픈했다.

첫 티저 페이지에서는 티저 영상과 함께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감독 일러스트와 편지가 공개됐다.

게임빌은 이번 티저 페이지에 이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지난 2002년 처음 출시돼 누적 6천6백 만 다운로드(국내 1천7백 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빌의 대표 브랜드다.

이번 신작은 지난 2013년 출시한 ‘게임빌 프로야구 2013’ 이후 6년만의 귀환으로 풀 3D 그래픽과 정상급 성우 섭외 등을 앞세워 캐주얼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으로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올해 9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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