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덴탈케어 용품 ‘휘슬 덴티스마일’ 선봬

반려동물 덴탈케어 용품 ‘휘슬 덴티스마일’ <사진=삼성카드>
반려동물 덴탈케어 용품 ‘휘슬 덴티스마일’ <사진=삼성카드>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삼성카드는 자사 커뮤니티 서비스 ‘아지냥이’와 애경산업 펫 케어 브랜드 ‘휘슬’의 첫 콜라보 상품인 반려동물 덴탈케어 용품 ‘휘슬 덴티스마일’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휘슬 덴티스마일’은 관리하기 어려운 반려동물의 구강 케어를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 쉽게 웃으면서 하자는 취지로 개발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총 7종으로 칫솔 1종, 치약 2종, 껌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삼성카드 쇼핑’과 애경산업 직영몰인 ‘AK뷰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와 애경산업은 작년 11월 반려동물 관련 공동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한 뒤 반려동물 관련 제품 개발과 올바른 반려문화 형성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행복한 동행을 추구하는 아지냥이와 반려동물의 본성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휘슬의 브랜드 철학이 만나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반려인 천만 시대에 필요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유기동물 입양 지원사업 등 CSV 활동 협업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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