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경험치 버프 이벤트’ 실시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아이모: The World of Magic(이하 아이모)’에 던전 보스 ‘바슬라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던전 보스 바슬라프는 길드 점령전에서 승리할 경우 만날 수 있으며, 특수 스킬을 보유한 바슬라프와의 전투 과정에서 길드원 간의 협력 및 공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1일까지 ‘경험치 버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신규 기능이 추가된 ‘페르르열매 씨앗’을 증정한다.

아이모는 국내 최초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지난 2006년 피처폰 버전으로 처음 선보이며 PvP(유저간 대결), 파티 플레이 등 안정적인 생태계를 구현했다.

컴투스는 이번달 안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모 홍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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