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IBK기업은행은 제50회 저축의 날을 기념해 10월 말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최고 0.3%p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독도는우리땅통장(정기적립·자유적립) 또는 IBK새잎적금을 가입한 19세 이하의 고객이다.

기업은행은 각 상품별 우대금리와 별도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0.2%p ▲스마트뱅킹 이용 0.1%p ▲봉사활동 참여 0.1%p 등의 조건 충족 시 최고 0.3%p의 금리를 추가로 준다.

상품별로 1계좌씩 각각 1천500만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며, 각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고객센터(1566-25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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