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데이-티몬데이 겹쳐…1천800종 할인판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티몬은 다음달 1일 월간 최대행사인 ‘퍼스트데이’와 주간 최대행사인 ‘티몬데이’가 합쳐져 역대급 프로모션인 ‘퍼스트데이X티몬데이’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천800종 이상의 특가상품과 함께 전상품 무료배송, 1원 초특가 상품 등이 준비됐다.

대표상품으로는 애플 에어팟 2세대 유선충전모델(9만9천원), 커피니 아메리카노(500원), 괌 5일 자유여행(39만9천원), 삼성 23L 전자레인지(9천900원) 등이 있다.

가격을 파괴한 1·701원 슈퍼픽 상품도 있다. 르샵 선글라스(LST7543), 가평 파로티아워터하우스 1인 입장권, 다니카 학생의자(CY-007), 더조은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 등이다.

할인혜택도 강력하다. 7월 1일 하룻동안 네이버에서 ‘티몬 퍼스트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자정부터 2시간마다 3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을 할인해주는 쿠폰과 111원 적립금을 발급받을 수 있다.

선착순 타임쿠폰, 현대카드 M포인트 50% 결제 혜택(최대 3만원) 등도 있다. 30일까지 1시간마다 1천111명에게 선착순으로 ‘11% 페이백 쿠폰’도 발급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1년에 딱 하루, 퍼스트데이와 티몬데이가 만나는 역대급 이벤트가 드디어 시작된다”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초특가 상품과 할인혜택, 각종 이벤트들을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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