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건조기·스파이더맨 굿즈 등도 제공

'따자마자 젊음충전 경품 대축제' 이벤트 포스터. <사진=광동제약>
'따자마자 젊음충전 경품 대축제' 이벤트 포스터. <사진=광동제약>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광동제약은 비타500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비타500은 광동제약의 비타민음료다. 비타민C를 주성분으로 하며 체내 유해산소 제거와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이번 이벤트는 ‘따자마자 젊음충전 경품 대축제’와 ‘비타500×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이다.

따자마자 젊음충전 경품 대축제는 비타500 100ml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제품을 구매한 뒤 병뚜껑 안쪽에 적힌 등수 문구를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5명)과 의류건조기(10명), 스타일러(15명), 공기청정기(20명),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100명), 비타500 젤리(2천명), 영화예매권(3만명)이 준비돼 있다.

이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경품 교환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당첨자는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에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당첨된 병뚜껑을 회사로 보내면 된다.

비타500 ×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이벤트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이하 스파이더맨)’과의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진행된다.

비타500 사이트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캔 뚜껑 아래에 적힌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스파이더맨을 소재로 한 굿즈 드론(30명)과 보틀(100명), 스파이더맨 영화 예매권(1천명)을 경품으로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타500을 통해 젊음을 채우고 재미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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