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작에 3백만원 시상금 수여

<사진=우리카드>
<사진=우리카드>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우리카드가 ‘카드의 정석 펫카드’(가칭)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카드가 ‘반려동물’ 특화 카드 출시를 앞두고 기획한 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내달 7일까지 진행된다. 반려동물 특화 카드는 펫팸족을 위해 용품샵, 미용샵, 병원 등에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개와 고양이’를 활용해 자유롭게 디자인한 후 작품을 자신의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당선자에게는 대상 300만원(1명), 최우수상 100만원(1명),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해 각각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제공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우리카드 공식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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