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30일까지 ‘디저트 페어링’ 프로모션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두 가지 원두의 아메리카노와 이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최대 25% 할인판매하는 ‘디저트 페어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달 30일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는 투썸의 모델 남주혁이 추천하는 두 가지 원두의 매력을 더욱 살려주는 디저트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원두의 진한 풍미를 살린 ‘블랙그라운드’와는 ‘떠먹는 아이스박스’, ‘레드벨벳 피스’, ‘벨지안가나슈 피스’를 추천한다"며 "화사한 산미와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로운 ‘아로마노트’ 원두에는 ‘떠먹는 티라미수’, ‘뉴욕 치즈 피스’, ‘퀸즈 캐롯 피스’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 동안 아메리카노(R) 한 잔과 페어링된 조각케이크를 할인가에 즐길 수 있다. 다른 이벤트와 할인 중복은 불가하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부터 모델 남주혁과 함께 한 신규TV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원두 이원화’ 서비스를 통해 고객 선택 폭을 넓히고 같은 메뉴도 원두에 따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차별성을 강화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두 가지 원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분과 취향에 맞는 원두를 고르고 투썸 케이크와 함께 최고의 조합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