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몽환의 용옥’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

액토즈소프트의 PC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 업데이트 홍보 이미지. <사진=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의 PC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 업데이트 홍보 이미지. <사진=액토즈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PC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드래곤네스트’에 신규 인스턴스 던전 ‘홍련의 미궁’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했다.

홍련의 미궁은 전용 장비를 사용해 제한시간 내에 클리어하는 것이 특징이며 유니크 등급의 신규 아이템 ‘미궁의 근원’으로 교환 가능한 ‘분열된 공간의 파편’를 수집할 수 있다.

던전을 클리어한 유저들은 ‘각인 주문서 모음집’와 레전드 등급의 ‘미궁의 근원(상급)’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특정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몽환의 용옥’ 43종을 함께 공개했다.

2차 전직을 달성한 캐릭터에 한해 사용 가능하며 ‘라비린스’ 난이도 6단계 이상에서 랜덤하게 출현하는 ‘안식처 침략자’를 처치해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파티를 맺은 상태에서 의뢰를 완료하면 모든 파티원에게 해당 의뢰의 보상을 제공하는 신규 시스템 ‘함께하는 의뢰’를 도입했으며 홍련의 미궁 가이드 퀘스트·초보자 가이드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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