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중 공개…소닉·테일즈 증 원작 캐릭터 등장

네시삼십삼분이 내달 중 모바일게임 '몬스터슈퍼리그’ 에 진행하는 ‘소닉 더 헤지혹’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홍보 이미지. <사진=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이 내달 중 모바일게임 '몬스터슈퍼리그’ 에 진행하는 ‘소닉 더 헤지혹’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홍보 이미지. <사진=네시삼십삼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네시삼십삼분이 다음달 중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 세가게임즈의 대표작 ‘소닉 더 헤지혹’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몬스터슈퍼리그에 소닉 더 헤지혹 IP(지식재산권)의 원작 캐릭터인 소닉·테일즈·너클즈·실버·쉐도우가 등장한다. 게임 내 소닉 더 헤지혹을 활용한 미션·수집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공개된다.

이한웅 네시삼십삼분 실장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몬스터슈퍼리그와 글로벌 명작인 소닉 더 헤지혹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게임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이즈카 타카시 세가 게임스 소닉 시리즈 프로듀서는 “몬스터슈퍼리그에 소닉 캐릭터들이 등장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몬스터슈퍼리그 세계관에서 소닉 캐릭터들이 펼칠 활약을 기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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