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모험 지역 ‘카이르’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

게임빌의 모바일 모험 RPG '별이되어라!' 업데이트 홍보 이미지. <사진=게임빌>
게임빌의 모바일 모험 RPG '별이되어라!' 업데이트 홍보 이미지. <사진=게임빌>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게임빌은 11일 모바일 모험 RPG(역할수행게임) ‘별이되어라!’의 시즌 7 ‘우주의 끝에서’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우주의 운명을 건 빛과 어둠의 전쟁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신규 모험 지역 ‘카이르’가 공개됐다.

새로운 모험 지역인 카이르는 오딧세이 연합 최강의 세력인 ‘인푸’의 상징으로 거대한 전함이다. 카이르에서는 영웅들이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최고 레벨도 150으로 확장된다.

게임빌은 인피니티 강화 10단계에 도달한 영웅은 ‘퍼스트 임팩트’도 추가했으며 유저들은 외형이 바뀌는 것뿐만 아니라, 영웅의 특성에 맞게 강력해진 스킬을 즐길 수 있다.

게임빌은 ‘크룬 더 라그나로크’, ‘아툼 더 오시리스’, ‘아툼 더 클레이 에세르’, ‘헬리오스’, ‘가이아 엘 화이트 헬’ 총 5종의 최상위 등급인 퍼스트 임팩트 영웅을 제공한다. 다크소울 세력의 신규 동료 ‘타나토스’와 ‘모르가나’도 새롭게 등장한다.

길드원들과 함께 파티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는 ‘길드 주간 월드 보스’를 통해 총 4명의 월드 보스가 매주 교대로 출현해 색다른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