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KB국민카드는 가을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할 때 유용한 혜택들로 가득한 가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0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알뜰한 가을 나들이를 위해 놀이공원, 항공권, 여행,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할인, 캐시백,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국민카드는 놀이공원으로 나들이 고객을 위해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해외 항공권 최대 25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활용하면 목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공연 관람을 예정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야외 오페라 ‘2013 토스카’10% 할인과 그림자 인형놀이 ‘픽쳐플레이 구름빵’ 관람권 1만원 행사도 병행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 체크카드로 빕스·교보문고·올리브영·던킨도너츠를 이용하면 하루 최대 1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골프 및 여행업종(골프장, 골프연습장, 항공사, 철도, 고속버스, 여행사, 면세점 등)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캐시백 행사를 통해 1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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