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가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 VIP 고객 130명을 초대해 ‘2019 아트콘서트 열정(Art Concert Passion)’을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태원준 여행작가(왼쪽)가 음악·음식 등 스페인 문화예술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가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 VIP 고객 130명을 초대해 ‘2019 아트콘서트 열정(Art Concert Passion)’을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태원준 여행작가(왼쪽)가 음악·음식 등 스페인 문화예술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오렌지라이프>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 VIP 고객 130명을 초대해 ‘2019 아트콘서트 열정(Art Concert Passion)’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페인에서의 휴일(Holiday in Spain)’을 테마로 열정과 환희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태훈 팝칼럼니스트와 태원준 여행작가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음악·음식 등 스페인의 문화예술을 총망라해 소개했으며, 현장에서는 플라멩고 특별 공연도 펼쳐졌다.

또한 ‘20세기의 미켈란젤로’란 평을 받는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를 중심으로 스페인의 문화사도 함께 소개됐다.

토크 콘서트가 끝난 뒤에는 스페인의 맛을 담아낸 호텔 정찬 코스가 이어졌다. 세계 4대 진미로 꼽히는 이베리코 목살 요리부터 가스파초(gazpacho), 파에야(paella) 등이 제공됐다.

오렌지라이프 관계자는 “오렌지라이프는 VIP서비스제도인 ‘오렌지멤버십’을 운영해 각종 보험 편의혜택은 물론 공연초대, 기념선물 등 VIP고객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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