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엑스투·더블치킨버거 세트 구매 고객 대상 6월 한 달간 진행

▲일부 햄버거 세트 구매 시 100원을 추가해 사이드메뉴를 더할 수 있는 '버킷리스트' 행사 홍보 이미지. <사진=롯데GRS>
▲일부 햄버거 세트 구매 시 100원을 추가해 사이드메뉴를 더할 수 있는 '버킷리스트' 행사 홍보 이미지. <사진=롯데GRS>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롯데리아가 햄버거 세트 구매 시 100원만 더 내면 사이드 메뉴를 추가할 수 있는 '버킷리스트' 이벤트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버킷리스트 이벤트는 지난 4월 출시한 '더블엑스투'와 '더블 치킨버거' 세트를 구매한 구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 세트메뉴 가격에 100원을 더하면 치즈스틱 1조각 및 치킨너겟 3조각을 추가 증정한다. 

아울러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롯데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버킷리스트 구매 후기 사진 및 해시태그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총 400만원 상당의 버킷리스트 지원금 경품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오랫동안 치즈스틱과 치킨너겟등 디저트메뉴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롯데리아 인기 디저트를 푸짐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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