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공연 최대 50% 할인판매

‘2019 맘마미아 크루즈 파티’ 홍보이미지. <사진=위메프>
‘2019 맘마미아 크루즈 파티’ 홍보이미지. <사진=위메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위메프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첫 번째 쇼케이스 ‘2019 맘마미아 크루즈 파티’ 티켓을 온라인 단독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판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가격은 1천900원으로 190장 한정판매한다.

맘마미아 쇼케이스는 다음달 24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잠원한강공원 크루즈 378에서 진행된다. 작품 배경인 그리스 외딴 섬 분위기에 맞춰 선상파티를 기획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정원·신영숙·홍지민·박준면·남경주·김정민·이현우·루나·이수빈 등 출연 배우들이 작품에 담긴 아바(ABBA)의 명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위메프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8월 3일 오후 2시 공연 좌석을 단독판매한다. 이 공연은 위메프 컬쳐데이 행사다. 주연배우의 무대인사와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66특가로 판매되는 공연 티켓은 다음달 7일 자정부터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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