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49일만에 발급 10만장 돌파

신한카드의 ‘딥드림 체크카드’(미니언즈)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의 ‘딥드림 체크카드’(미니언즈) <사진=신한카드>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신한카드는 NBC유니버설과 손잡고 출시한 ‘신한카드 딥드림 체크(미니언즈)’가 출시 49일 만에 발급 10만장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3월 말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미니언즈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주요 혜택으로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주고, 본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1.0%를 적립해준다.

신한카드는 미니언즈 체크카드 발급 10만장 돌파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미니언즈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미니언즈 공기청정기(1명), 에어팟 무선이어폰 & 미니언즈 케이스(10명), 미니언즈 AI스피커(20명),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100명), 미니언즈 이모티콘(1천명) 등을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카드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귀여운 미니언즈 캐릭터를 지갑 속에 항상 지니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혜택의 다양한 캐릭터 제휴 카드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해 세로 디자인을 적용한 S-Line 체크카드(미니언즈)도 5월 말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S-Line 체크카드(미니언즈)도 미니언즈 체크카드 10만장 감사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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