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6일까지 PC방 접속 누적 시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 지급

펄어비스의 PC MMORPG '검은사막'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의 PC MMORPG '검은사막' <사진=펄어비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펄어비스는 PC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PC방 혜택을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PC방 유저는 ‘프리미엄 PC방 전용 버프’, ‘PC방 전용 탈 것’ 등 기존 혜택 외에도 PC방 전용 대여 장비인 56레벨 고등급 풀셋, PC방 전용 반려동물: 4세대 리미티드 등급, 거래 관리 메이드 2종 등을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PC방 접속 시간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저들은 내달 26일까지 접속 시간 달성에 누적 시간에 따라 10시간은 금괴 1Kg을, 20시간은 200펄, 30시간과 50시간 접속한 유저들은 각각 툰그라드 액세서리 택 1부위, 프리미엄 의상 세트 1개를 받는다.

김서윤 펄어비스 글로벌 서비스실장은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PC방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며 “PC방에서도 검은사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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