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2% 저렴...80여개 글로벌 브랜드 참여

<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이랜드월드는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폴더(Folder)가 이번달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온라인몰 단독 ‘슈퍼위크’ 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세일 기간 동안 80여 개의 브랜드의 1천500여가지 상품을 최대 92% 할인받을 수 있다.

슈퍼위크 세일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퓨마, 아식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해브어굿타임, 프룻오브더룸, 오베이, 잔스포츠 등 글로벌 의류·잡화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 기간 매일 오전 10시, 오후 3시에는 하루 두가지 상품이 최대 92%까지 할인되는 가격의 슈퍼특가 제품과 추가할인이 가능한 3만원 상당의 ‘슈퍼위크 쿠폰팩’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매일 특정 브랜드에 한해 이미 할인된 가격에서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슈퍼원데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달 20일부터 출석체크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친구 소환 등 사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1주일 간 출석체크만 해도 총 6천350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SNS 이벤트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를 증정한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됐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행사 오픈 2일간 주문이 1만건 이상 몰리면서 인기 품목들이 조기 품절되기도 했다”며 “온라인 사전 이벤트와 슈퍼위크 쿠폰팩 등 알차게 준비된 모든 혜택들을 챙겨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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