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씨’ 3부작 마지막 이야기…매주 월요일 연재

매주 월요일 레진코믹스에서 독점 연재되는 ‘마당 씨의 가족 앨범’ <사진=레진엔터테인먼트>
매주 월요일 레진코믹스에서 독점 연재되는 ‘마당 씨의 가족 앨범’ <사진=레진엔터테인먼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웹툰플랫폼 레진코믹스를 통해 홍연식 작가의 마당 씨 시리즈 세번째 이야기인 ‘마당 씨의 가족 앨범’을 독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주 월요일 연재되는 마당 씨의 가족 앨범은 ‘불편하고 행복하게’, ‘마당 씨의 식탁’ 에 이은 마당씨의 3부작 마지막 이야기다.

아버지에 대한 애증으로 다른 삶을 살겠다던 아들이 어느 순간 그 다짐이 집착이 돼 본인도 모르는 사이 아버지와 닮은 모습으로 자신의 아들을 대하는 스스로를 발견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다.

태생적 가족안에서 갖게 된 애증을 스스로 만든 가족에게 대물림하고 싶지 않은 주인공 마당 씨의 고민과 갈등이 작품이 전개될수록 깊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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