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클래스 ‘다크엘프’ 공개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 일본 버전 공식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 일본 버전 공식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엔씨소프트가 29일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현지 서비스 명: リネージュM)’을 일본에 출시한다. 일본 내 서비스는 엔씨재팬이 담당한다.

일본 리니지M 출시 버전에는 리니지M의 다섯 번째 클래스인 ‘다크엘프’가 포함돼 있으며 이후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김택헌 엔씨재팬 대표는 “리니지M이 한국과 대만에 이어 일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며 “리니지M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가치를 지키면서 일본 유저들의 즐거움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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