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과즙 100% 사용…쫀득한 식감 살려

<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롯데제과는 ‘인투더망고바’에 이은 끝판왕 2탄으로 ‘인투더피치바’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인투더피치바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를 주원료로 한 제품이다. 복숭아 과즙을 100% 사용해 고품질의 복숭아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아이스바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쫀득쫀득한 식감도 매력이다. 또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수준의 낮은 공기 유입량을 적용해 부드럽다. 아이스바를 한입 베어 물면 진한 복숭아의 풍미가 입안에 오랫동안 남는다.

제품 출시에 앞서 롯데제과는 소비자 반응 테스트를 실시했다. 당시 프리미엄 아이스바와 견줘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아 정식 출시에 나섰다는 것이 롯데제과 측의 설명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인투더피치는 달달한 빙과류가 당기거나 상큼한 복숭아가 먹고 싶을 때 즐길 수 있는 고과즙 아이스바 제품”이라며 “맛과 향, 식감이 빼어나 과일 맛을 대표하는 아이스바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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