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KBI그룹은 갑을의료재단 산하 갑을녹산병원이 지난 2일 녹산농협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녹산농협은 부산 강서구 녹산동 본점을 중심으로 지사·신호·태야지점을 두고 있다. 강서구친환경급식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황민환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은 “지역 주민의 먹거리를 다루는 중요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녹산농협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건강상태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근간”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갑을녹산병원 임직원들은 보다 철저하게 녹산농협 조합원과 임직원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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