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무료포장 서비스에 12% 할인

LF몰 아모레퍼시픽 단독관 론칭 홍보이미지. <사진=LF>
LF몰 아모레퍼시픽 단독관 론칭 홍보이미지. <사진=LF>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LF는 지난달 LF몰에 입점한 아모레퍼시픽 단독관 론칭을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설화수 자음 기초 2종 등 히트상품으로 구성된 특별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LF는 최근 LF몰과 주력인 패션상품과 고객층이 겹치고 쇼핑몰사이트 자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줄 수 있는 뷰티 상품군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헤지스맨 룰429 등 LF에서 직접 수입·제조해 판매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를 비롯해 에스티로더와 SK2, 조말론 등 200여개의 외부 뷰티브랜드를 판매 중이다.

로레알과 DHC 등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본사들의 단독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국내 최대 화장품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단독관을 공식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LF는 이달 31일까지 LF몰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화수 자음 기초 2종 세트, 윤조 에센스, 탄력 크림과 헤라 에이지어웨이 기초 세트, 블랙 쿠션 세트 등 히트상품으로 구성된 특별 선물세트를 고급 무료 포장 서비스와 함께 1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상품 및 브랜드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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