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카페·트위터서 웹툰 등 원작 활용 제작물 연재

넥슨의 신작 모바일 다크 판타지 RPG '시노앨리스' 사전예약 이미지. <사진=넥슨>
넥슨의 신작 모바일 다크 판타지 RPG '시노앨리스' 사전예약 이미지.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이 신작 모바일게임 ‘시노앨리스’의 사전예약을 9일부터 시작한다.

시노앨리스는 작년 ‘지스타 2018’에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공개된 모바일 신작이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의 이야기를 원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요코오 타로의 독특한 세계관과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다크 판타지 RPG(역할수행게임)다.

앞서 일본에 정식 출시된 시노앨리스는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일본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누적 가입 유저 수 400만명 이상을 돌파하며 현재까지 마켓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넥슨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시노앨리스 공식 카페와 공식 트위터에서 ‘빨간모자’의 모티브가 되는 동화 ‘빨간모자와 늑대’를 시노앨리스 세계관에 맞게 재해석한 컬래버레이션 웹툰 등 원작을 활용한 제작물을 정기적으로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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