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손해보험>
<사진=DB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DB손해보험이 가족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이벤트를 시작으로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키즈락페스티벌에서 오프라인 사진관 행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뉴트로(New+Retro)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포토존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7080 시간여행 존’, ‘감성 네온사인 존’ 등 과거와 현재를 표현한 포토존에서 무료로 가족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 후 즉석에서 참여한 가족에게 액자를 전달한다.

온라인 해시태그와 함께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하면 바로 출력해주는 포토 키오스크도 운영한다.

가족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한 마음을 편지로 작성해 우편발송해주는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가족사랑전도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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