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색 쿠션·립·섀도우 등 6품목 21종 구성

클리오 코랄. ZIP 컬렉션. <사진=클리오>
클리오 코랄. ZIP 컬렉션. <사진=클리오>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클리오는 미국 색채전문 기업 팬톤이 올해의 색으로 선정한 리빙 코랄 컬러가 담긴 제품을 모아 ‘클리오 코랄 집(CLIO CORAL. ZIP)’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클리오 코랄 집 컬렉션은 클리오만의 힙한 코랄 무드와 리빙 코랄의 싱그러움이 담긴 제품 구성이다.

‘누디즘 수분 커버 쿠션’, ‘매드 매트립’ 등 베스트 셀러 라인과 ‘프리즘에어 섀도우 스파클링’, ‘매드 매트 리퀴드립’의 신규 색상을 비롯해 총 6품목 21종으로 구성됐다.
 
3D 홀로그램 공법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영롱하게 빛나는 프리즘 펄감을 구현하는 ‘프리즘에어 섀도 스파클링’은 피치 코랄(23호), 만다린 코랄(24호), 파파야 코랄(25호) 등 5가지 색상을 새롭게 추가했다.

눈가에 촉촉하게 밀착돼 코랄 빛으로 맑게 발색되며, 눈 중앙이나 언더에 톡톡 펴 바르면 입체적인 눈매를 연출해준다.

라커처럼 선명한 매트 컬러를 구현하는 ‘매드매트 리퀴드립’은 얼굴 빛을 밝혀주는 생기 넘치는 신 컬러를 출시했다.

매드매트 리퀴드립은 부드럽게 밀착되는 리퀴드 텍스쳐로 묻어남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미세 구상 파우더가 입술 주름을 부드럽게 커버해 블러 처리한 듯 매끈한 마무리 감과 자연스러운 픽싱 효과를 구현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컬러는 태닝 오렌지(9호), 시즈닝 넛(10호), 코랄로이드(11호), 번트 누드(12호) 등 오렌지 톤의 MLBB레드부터 생기 있는 오렌지 리빙 코럴까지 구성돼 데일리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활용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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