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기 연천 푸르내마을에서 NH농협은행 기업고객 임직원 가족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23일 경기 연천 푸르내마을에서 NH농협은행 기업고객 임직원 가족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기자] NH농협은행은 23일 기업고객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을 초청해 경기 연천 푸르내마을에서 '기업고객과 함께하는 2019년 행복한 봄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 도농협동연수원이 함께 진행한 이번 농촌체험행사는 딸기 따기, 오이비누·미스트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가한 최선희 씨는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우리 농산물을 더욱 애용하겠다”고 말했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을 아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짧게나마 일상에서 벗어난 힐링시간을 드렸다”며, “농심(農心)을 체험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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