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할인…야광봉·머리띠 등도 증정

러브콘서트 2019 EDM페스타 홍보이미지. <사진=SK스토아>
러브콘서트 2019 EDM페스타 홍보이미지. <사진=SK스토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SK스토아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업계 최초로 ‘캐리tv 러브콘서트 2019 EDM 페스타’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키즈 콘텐츠 전문기업 캐리소프트의 방송법인인 캐리tv가 마련한 러브콘서트 2019 EDM 페스타는 ‘러브콘서트 2018’의 확장판이다. 캐리tv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이 공연이 전석 매진이라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는 회당 3천석 규모의 초대형 전국 공연으로 확대됐다.

이번 공연의 컨셉은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가족형 EDM(Electronic Dance Music) 콘서트다. 어린이는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엘리의 디제잉, 캐빈의 비트박스, 루시와 스텔라의 댄스 등 아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캐리TV 소속 연기자들과 ‘캐리와 친구들’ 캐릭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SK스토아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공연 티켓을 정가보다 55%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야광봉과 머리띠, 슬로건 타월 등 응원도구 세트 3종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SK스토아 노현종 문화서비스 PL은 “캐리tv 러브콘서트 2019 EDM 페스타 공연은 이미 매진된 곳이 있을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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