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이 19일 뮤지컬 ‘난타’를 관람하는 문화 소통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다섯번째줄 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하나생명>
하나생명이 19일 뮤지컬 ‘난타’를 관람하는 문화 소통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다섯번째줄 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하나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하나생명은 지난 19일 뮤지컬 ‘난타’를 관람하는 문화 소통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재중 사장과 하나생명 임직원 170여명은 전직원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난타 공연을 관람하고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간 활발한 소통을 위한다는 취지에 맞게 진행됐다. 임직원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서로 간 소통의 시간을 최대한 배정했다. 좌석 배치도 보통 부서별로 이뤄지던 것을 직급별로 배치해 동일 직급자들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은 “임직원들과 신나는 공연을 보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좋은 행사였다”며 “타악기와 아크로바틱으로 그려내는 넌버벌(Non-verval) 퍼포먼스를 통해 소통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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