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브이로그’ 제작…1등에게 ‘전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 증정

에어서울 민트원정대 홍보 포스터.<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 민트원정대 홍보 포스터.<사진=에어서울>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에어서울은 여행 탐험대원 ‘민트 원정대’ 2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원정대에게는 국제선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지원 방법은 22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에어서울의 ‘어떤’ 노선을 ‘왜’ 가고 싶은 지와 본인의 강점에 대해 소개하는 콘텐츠를 유튜브나 네이버 블로그 등 본인의 SNS에 업로드한 후, 에어서울의 민트 원정대 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에어서울의 17개 노선 별로 1명씩 총 17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원정대는 에어서울 항공권(왕복 1매)을 지원 받는다.

원정대는 내달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기간 안에 각자 선택한 여행지에서 자유롭게 탐험을 펼치고 여행 과정을 브이로그(일상 동영상)로 제작하면 된다.

브이로그 최종 심사 후 1등에게는 에어서울 전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 2등에게는 동남아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 3등에게는 일본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을 증정한다. 최종 발표는 11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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