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웰컴저축은행>
<사진=웰컴저축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고객 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제3기 고객 패널 1차 간담회를 지난 18일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월 온라인 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10명의 고객패널은 3월부터 정식 활동을 시작, 이날 간담회에도 8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간담회에서는 ‘보통예금 활성화 방안’ ‘믿음직한 주거래 저축은행을 위한 상품·서비스 제안’ ‘웰컴저축은행 소셜미디어 분석 및 평가’ 등의 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는 웰컴저축은행 수신기획팀장 및 여신기획팀장 등 현장 실무진이 참석, 고객의견을 경청하고 현장 업무 적용 가능성 등을 타진해 본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고객패널은 “평소에 가지고 있는 의문이나 질문을 간담회에 참석해 담당자들과 토론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한 명의 고객으로서 웰컴저축은행 금융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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