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라인 강화…‘올 마이 티(ALL MY TEE)’ 컬렉션 출시

지오지아 2019 썸머 화보. <사진=신성통상>
지오지아 2019 썸머 화보. <사진=신성통상>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신성통상은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전속모델 박서준과 함께한 2019 썸머(SUMMER) 시드니 화보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서준은 모처럼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유로운 일탈을 만끽하듯 편안한 스타일과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박서준은 올해로 3년차 지오지아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다”며 “특유의 건강미와 밝고 유쾌한 에너지는 지오지아가 추구하는 타겟 이미지인 젊은 남성들의 모습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주 시드니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여름 광고는 특별한 디렉션 없이 배우 박서준의 일상 그대로를 편안하게 담아냈다”며 “박서준과 함께한 이번 여름화보를 통해 지오지아만의 편안하고 세련된 감성과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오지아는 이번 시즌 티셔츠 라인을 강화하고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올 마이 티(ALL MY TEE)’ 컬렉션을 선보인다.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부터 감도 높은 그래픽 티셔츠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을 만나 볼 수 있다.

배우 박서준의 지오지아 여름 화보는 16일부터 전국 매장과 지오지아 공식 온라인몰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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