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CBT

네오위즈의 모바일 신작 ‘기억의 저편: OBLIVION' 홍보이미지. <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의 모바일 신작 ‘기억의 저편: OBLIVION' 홍보이미지. <사진=네오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네오위즈는 모바일 신작 ‘기억의 저편: OBLIVION(이하 기억의 저편)’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일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 모두에게는 약 7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혜택으로 제공하고, 공식카페 가입 시 ‘나이팅게일’ 캐릭터를 확정 지급한다.

카페에 기대 평을 남기면 캐릭터 소환권 10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게임 머니를 추가 증정한다.

사전 예약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진행하고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

기억의 저편은 광활한 판타지 세계관과 역사, 신화, 소설 속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다.

개성 넘치는 70여 종의 캐릭터마다 고유 일러스트와 영웅별 세계관이 존재하며 450여개의 방대한 스테이지와 5종의 PVP(유저 간 대결) 모드를 제공한다. 유저의 가치관·선택에 따라 게임의 배경이 변화하는 ‘선·악 심판 시스템’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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