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각오 남긴 고객 200명 추첨해 더반찬 제품 증정

동원홈푸드의 중간고사 응원 이벤트 ‘모니의 밥상’ 홍보이미지. <사진=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의 중간고사 응원 이벤트 ‘모니의 밥상’ 홍보이미지. <사진=동원홈푸드>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동원홈푸드가 반찬마켓 ‘더반찬’을 통해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협업해 중간고사 응원이벤트 ‘모니의 밥상’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알바몬 홈페이지에 중간고사에 임하는 각오를 남긴 누리꾼을 대상으로 각각 200명씩 추첨해 더반찬 ‘7데이세트’와 ‘맘스키트 차돌누들떡볶이’를 증정하는 행사다.

더반찬 7데이세트는 자취하는 대학생들이 활용하기 알맞게 적절히 담긴 소량의 반찬들을 입맛에 맞게 골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획 제품이다.

혼자 사는 대학생의 경우 5종, 룸메이트가 있는 경우 7종의 반찬을 골라 패키지로 구매하면 제품의 이름처럼 일주일 밑반찬으로 넉넉히 먹을 수 있다.

맘스키트는 더반찬 쉐프가 직접 만든 소스가 들어있는 밀키트 브랜드다. 밀키트는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정량화된 재료와 소스를 제조법과 함께 담아 제공되는 상품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반찬의 서비스를 알릴 수 있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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