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다음 달 6일까지 운영

동원F&B 관계자들이 코엑스 메가박스점에 열린‘동원참치 메가박스 팝업스토어’에서 참치 요리와 동원참치 캔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동원F&B>
동원F&B 관계자들이 코엑스 메가박스점에 열린‘동원참치 메가박스 팝업스토어’에서 참치 요리와 동원참치 캔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동원F&B>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동원F&B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다양한 참치 레시피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동감독의 원식당’이라는 이름으로 다음 달 6일까지 운영된다. 동감독의 원식당은 전직 영화감독과 작가가 동원참치 맛에 빠져 참치 요리집을 오픈해 운영한다는 설정이다.

동감독의 원식당은 회전초밥 매장에서 사용하는 컨베이어 벨트에 총 55가지 참치 요리 모형을 진열돼 관람객들이 새로운 참치 요리를 구경하고 동원참치가 제공하는 제조법 카드를 받을 수 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즉석 사진을 찍는 등 현장 이벤트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참치 레시피 아이디어 공모전 등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수도권 메가박스 38개점 스낵코너에서는 동원참치 모양으로 디자인한 팝콘통과 음료컵을 비롯해 참치 캐릭터 틴케이스 등을 선보인다. 또한 나쵸나 핫도그 구매 고객에게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더참치 투고(TO GO)’ 제품도 증정한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팝업스토어 운영을 비롯한 캐릭터 및 레시피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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