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커·로투스·허쉬·리고 등 해외 쿠키 브랜드 협업

크리스피크림과 해외 쿠키 브랜드가 협업해 출시한 '슈퍼스타' 4종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GRS>
크리스피크림과 해외 쿠키 브랜드가 협업해 출시한 '슈퍼스타' 4종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GRS>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글로벌 유명 쿠키 브랜드들과 협업해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슈퍼스타 도넛은 이탈리아 로아커, 벨기에 로투스, 미국 허쉬, 리고 등 4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해 출시한 신제품이다.

‘로아커 핑거 초콜릿 도넛’은 기존 ‘글레이즈드’ 제품 위에 롤웨하스 조각과 로아커 핑거 초콜릿을 올렸다. 도넛 위에 올린 과자로 바삭한 식감까지 함께 살린 것이 특징이다.

‘로투스 비스코프 쿠키 도넛’은 로투스 쿠키크림이 가득한 도넛에 쿠키 크럼블을 올려 로투스 쿠키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허쉬 초콜릿 칩 쿠키 도넛’은 글레이즈드에 화이트 크림을 채우고 허쉬 초콜릿칩 쿠키를 올렸다.

‘리고 피넛버터 도넛’은 피넛버터 크림을 가득 넣은 도넛에 리고 땅콩버터와 소보로를 올려 땅콩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슈퍼스타’를 콘셉트로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판매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인기 있는 쿠키 브랜드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히어로즈 ‘슈퍼스타‘ 도넛 시리즈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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