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에어컨·시메오 에어프라이어 등 판매

신세계TV쇼핑 4월 '쇼! 극한혜택' 홍보이미지. <사진=신세계TV쇼핑>
신세계TV쇼핑 4월 '쇼! 극한혜택' 홍보이미지. <사진=신세계TV쇼핑>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신세계TV쇼핑이 ‘쇼! 극한혜택’ 이벤트를 다음달에도 이어간다.

‘쇼! 극한혜택’은 평일 오후 8시35분부터 9시35분까지 방송되는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20%의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신세계TV쇼핑은 다음달부터 에어컨과 청소기 등 가전제품뿐 아니라 가구와 패션, 화장품, 운동기구, 건강식품, 주방용품 등을 판매한다.

1일 오후 8시35분 첫 방송에는 캐리어 에어컨이 편성됐다.

방송 시간 동안 KB국민카드로 캐리어 에어컨을 결제하면 20%의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상담사를 거치지 않고 주문할 경우 1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일시불로 결제하면 14만원의 추가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2일에는 시메오 에어프라이어, 3일에는 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 4일에는 삼성 파워봇 로봇청소기, 5일에는 로베라 파워워킹패드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시메오 에어프라이어의 경우 모바일 주문 시 즉시할인 10%, 적립금 10%를 제공하며, 삼성 파워봇 로봇청소기는 캐리어 에어컨과 마찬가지로 KB국민카드 결제 시 20% 청구할인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할인 및 적립 혜택이 소비자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이상수 신세계TV쇼핑 마케팅팀장은 “매출이 가장 많은 황금시간대에 가장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다시 한 번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