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욕실·수납제품도 상담 가능…사은품으로 냉장고 등 제공

한샘 부엌가구 ‘유로 로엔 화이트’.
한샘 부엌가구 ‘유로 로엔 화이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샘은 이번달 31일 GS홈쇼핑에서 인기 부엌가구 ‘유로’ 시리즈의 다양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한샘 유로키친 마스터 컬렉션’ 방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유로 시리즈는 한국인의 생활양식을 반영해 만든 한샘의 대표 부엌가구다.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며 월 1만세트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을 얻고 있다. 모던과 클래식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한샘은 이번 방송에서 ‘유로 로엔 화이트’와 ‘유로 터치’ 제품을 선보인다.

유로 로엔 화이트는 한샘의 대표적인 클래식 스타일의 부엌이다. 화이트와 오크 색상을 조합해 따듯한 느낌을 준다.

장식이 가미된 유리 장식장과 손잡이는 고급스러운 부엌 공간 연출에 제격이다. 육각형 모양으로 디자인된 후드는 부엌의 포인트가 된다.

유로 터치는 최근 부엌가구 트렌드로 자리잡은 무광(無光) 도어에 표면은 유화의 붓터치 기법을 사용한 듯한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호텔이나 카페 같이 부드러운 느낌의 공간을 연출하기에 좋다. 블랙, 그레이, 화이트 중 선택 가능하다.

이번 방송은 GS홈쇼핑에서 31일 오후 7시30분부터 약 한시간 동안 진행된다. 판매 방송이 아닌 모객 방송이다.

상담신청을 하면 매장에서 부엌 디자이너와 함께 제품을 직접 확인하면서 1대 1 맞춤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샘 유로 부엌뿐만 아니라 욕실, 수납 제품도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상담 신청 후 3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샘 직수형 정수기를,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샘 매트화이트 현관장을 증정한다. 7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LG전자의 냉장고와 건조기, LED 마스크, 청소기, 공기청정기 중 1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한샘의 대표 부엌 시리즈 유로를 만나볼 수 있도록 주말 프라임타임에 방송을 편성했다”며 “상담 신청을 하면 다양한 사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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