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콘셉트…영국 정통 메뉴·와인 제공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콘셉트의 레트로(복고) 갈라디너 파티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갈라디너인 ‘레트로 락 인 더 와인’은 레스토랑 지배인이 프레디 머큐리분장을 하고 종업원들이 복고풍 의상으로 갈아입는 등 연출을 한다. 참여 고객 역시 드레스코드를 데님 등 레트로 패션으로 정했다.
LP 음악과 함께 피쉬 앤 칩스, 비프 웰링턴 등 락의 본고장 영국의 정통 메뉴와 레트로 파티의 흥을 돋울 와인을 제공, 소믈리에의 와인클래스를 함께 진행한다.
이후 예약고객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매주 주중 저녁에 진행할 예정이다.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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