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삼성증권은 글로벌 투자교육 프로그램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부산·대구 지역에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강연은 28일 부산, 4월 18일 대구에서 '글로벌 ETF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각 지역 WM지점 세미나실이다.

이번 강연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mPOP', POP HTS(홈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삼성증권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해외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글로벌 증시의 개요와 최근 시황, 계좌개설, 환전, 예약, 실시간 주문 방법 등이 설명된다. 강사로는 삼성증권 해외주식데스크와 리서치센터 글로벌주식팀 연구원들이 나선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해외주식 아카데미의 참석을 원하는 지방 고객분들의 요청이 크게 늘어났다"라며 "고객니즈에 부응해 올해부터는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전국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일정확인 및 참가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고객센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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