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탈리온 신규 캐릭터 ‘아이젠’ 공개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탈리온’에 건슬링거 신규 캐릭터인 ‘아이젠’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젠은 칼과 총을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

게임빌은 신규 RvR(대규모 진영전) 콘텐츠인 ‘대전투’를 강화했다. 10vs10 규모로 진행되며 자신이 속한 연맹의 수장을 지키면서 상대방 수장을 처치하면 승리한다. 길드전은 정규화되고, 3개월에 한 번씩 시즌이 리셋된다.

게임빌은 성장 콘텐츠인 ‘보석 세공’도 새롭게 탑재했다.

장비에 보석을 세공하여 끼워 넣으면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육각 모양은 홈의 모양과 상관없이 끼워 넣을 수 있다. 유저들은 새롭게 추가 된 날개와 탈 것, 마을 내 훈련장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