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재무학회 및 한국파생상품학회와 발간 학술지 국제화 사업 후원 조인식에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가운데)과 위경우 한국재무학회장(오른쪽), 윤정선 한국파생상품학회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재무학회 및 한국파생상품학회와 발간 학술지 국제화 사업 후원 조인식에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가운데)과 위경우 한국재무학회장(오른쪽), 윤정선 한국파생상품학회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8일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한국재무학회 및 한국파생상품학회와 사업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재무학회 및 한국파생상품학회의 학술지 국제화 사업을 향후 5년간 후원한다.

한국재무학회는 전문 학술지 발간과 국제학술 대회 개최 등 자본시장제도와 기업  재무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파생상품학회 역시 전문 학술지 발간 및 정책 심포지엄 등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연구 중이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평소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연구 중인 학회 후원이 절실하다고 느껴왔다"라며 "이번 후원으로 한국재무학회와 한국파생상품학회가 글로벌 학술단체로 발돋움해 국내 자본시장 발전에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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